일본 데님 이야기
일본에서 만든
쿠로키 밀과 이 특별한 셀비지 데님을 만든 장인들을 소개합니다.
오프컷 프로젝트 | 에디션 1: 하이트 데님(셀비지 데님 쿠로키 밀스 및 오가닉 익소 밀 데님) 골프 헤드커버
데님 헤드커버
장인정신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의 일환으로, 저희는 오프컷 프로젝트(Offcut Projects)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장인 중심의 제품 제작 방식을 고수하고 지속가능한 원단과 소재에 중점을 두는, 뜻을 같이하는 브랜드들과 협력하여, 스코틀랜드에 있는 저희 작업실에서 버려질 수 있는 원단을 활용하여 다양한 제품을 제작합니다.
첫 번째 에디션은 웨일즈 카디건에 위치한 데님 전문 제조업체인 Hiut Denim Co 와 협력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장인 정신이 깃든 프리미엄 원단인 일본산 셀비지 데님과 오가닉 데님을 사용하여 첫 번째 에디션을 위한 선택으로 손색이 없었습니다. 이 제품군에는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용 헤드 커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각 헤드 커버는 골프 코스에서 쉽게 탈부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으며, 골프백에 특별한 스타일을 더해 줄 것입니다.
Hiut Denim Co.에 대한 간략한 소개
한 가지 일을 잘하세요.
우리는 청바지를 만듭니다. 그게 전부입니다. 다른 건 없습니다. 방해 요소도, 집중력을 앗아갈 것도 없습니다. 모든 것을 잘할 수 있다고 스스로를 속이지 않습니다. 온 세상을 정복하려 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우리만의 영역을 정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 그래서 매일 출근해서 우리가 아는 최고의 청바지를 만듭니다. 최고 품질의 데님을 사용하고, 전문가의 눈으로 재단합니다. 그리고 재봉틀 뒤에 있는 '그랜드 마스터'에게 나머지를 맡기죠.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을 만큼 뛰어난 품질의 제품을 잘 만드는 데에는 큰 만족감이 따릅니다. 모든 디테일 하나하나에 쏟는 정성과 노력은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의 보상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청바지 제작에만 전념합니다. 네, 저희는 청바지만 만듭니다. 그게 전부입니다.
쿠로키 밀, 일본 셀비지 데님
우리는 일본의 유명한 쿠로키 공장에서 생산한 네이비 블루 14온스 셀비지 데님과 선도적인 지속 가능한 데님 공장인 이스코에서 생산한 오가닉 데님을 사용하여 최고 품질의 데님 헤드커버를 한정판으로 제작했습니다.
일본 셀비지 데님은 평방 야드당 최대 28온스(약 90g)에 달하는 최고급 품질과 고중량 원단으로 유명하며, 세계 최고의 프리미엄 데님 원단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일반 데님과는 차별화된 독특한 외관을 자랑하는 진품입니다.
일본 데님은 세계 최고라는 명성을 자랑하며, 프리미엄 구조와 숙련된 장인 정신으로 제작됩니다. 데님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일본에 소개되었고, 미국 문화의 영향을 받아 미국식 클래식 스타일과 빈티지 의류는 일본 젊은이들 사이에서 금세 인기를 얻었습니다. 리벳 장식이 달린 동전 주머니가 달린 청바지는 그 자체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많은 대형 제조업체들이 저렴한 대량 생산 기계를 선호하기 시작한 반면, 완벽한 청바지를 만들고자 했던 일본 제조업체들은 옛 기술로 돌아가 낡은 셔틀 직기로 직조한 셀비지 제품을 생산하는 실험을 했습니다. 이 방식은 더 많은 기술과 장인 정신을 요구했고, 결과적으로 더욱 촘촘하고 밀도 높은 직조가 가능해졌습니다.
일본은 미국산 청바지에 대한 집착으로 지식과 기술 면에서 세계 최고의 데님 제조업체로 성장했습니다. 인디고 염색과 면사 날실 제작부터 직물의 직조와 마무리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담당했습니다.
셀비지 마스터와 셀비지 아틀리에는 해리스 트위드 로 안감 처리되어 있습니다. 이는 골프 클럽에 독특한 느낌과 추가적인 보호 기능을 더해줄 완벽한 소재 조합입니다.
왼쪽 위: 로열 블루 원사를 사용한 1950년대 토요다 직기 오른쪽 위: 쿠로키 밀. 왼쪽 및 오른쪽 아래: 마스터 셀비지 데님 커버